살포시 – 마음과 함께 떠난다.

04

 

해변가 모래 사장에 내마음을 찾아서 걷는다.

신났다. 새도 보고 파도도 보고 바람도 보고 해변가에서

나무와 함께 앉았다.

나를 비추었던 해가 이제 나에게서 멀어져 간다.

내 마음이 뒹굴 뒹굴 굴러 다니던 모래 사장위에 어디갔는지

찾기 시작했다.

올때에는 혼자 였는데 갈때에는 셋이다.  이내 다시 물병에

물을 채우고 다른  두 친구와 함게 왔던 그 길로 다시 걸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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